너는 어느 세상에 살고 있지?

가장 기대되는 건 역시 신캐. 도화가랑 기상술사. 도화가는 검은사막에 저렇게 먹 쓰는 듯한 캐릭 있던데 느낌이고 기상술사는 마영전에도 우산린 있고 모바일게임 음양사에도 카구라 있고.. 아무튼 일본풍 둘다 완전 취향저격이다... 기상술사 나오면 또 점핑권 줄까? 둘다 찍먹은 해볼듯 도화가 영문명을 Artist가 아니라 Painter로 하면 해외사람들에게 더 와닿을지도? 아티스트는 너무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붓만 쓰는거면 페인터라고 불렀을 때 이펙트에도 딱 맞고 좋았을텐데 말이야 페인터는 딱 한가지 의미, 누가봐도 회화 예술가란 뜻이니까 원정대 6회제한을 걸었는데, 이러면 제일 큰 문제가 신캐가 나오고 점핑권을 뿌려도 사람들이 굳이 캐릭슬롯 돈주고 사가며 배럭을 안늘릴텐데? 아주 맘에 들지 ..

3주년이 왔다고 꿈꾸는 추억의 섬이 나오고 마하라카 섬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미니게임인 나루니 레이싱을 넣어놨는데ㅎㅎ 또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ㅡㅡ 그 재밌었던 마하라카 나루니 레이스에 쓸데없이 장애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냥 망쳐놨다. 마하라카 섬에 있었던 방해물, 슬로우 거북이나 긴 물총 정도가 딱 긴장감을 주기에 적당했고, 피해서 달리는 재미도 있었는데 꿈꾸는 추억의 섬에서는 달리는 타이밍이 안맞으면 너무 자주 장애물에 튕겨나가고 기절당해서 재미 요소가 아니라 짜증 요소를 추가해놨더라? 어떻게든 달리다 나가떨어지게 해!! 무조건 못가게 방해해!! 하는 느낌으로 재밌다 재밌다 해서 또 만들어달라하면 꼭 덕지덕지 뭘 붙여서 재미를 반감시키는 게 얘네 특기인가? 이 쓸데없이 과한 상태이상이 로아 특징임 로..

~로아 공팟의 지혜 2탄~ 짧은 시간 공대장을 잡은 경험으로 느낀 직업별 후기 + a 손보다는 인격에 하자 있는 사람과 부딪힐 확률을 줄여 기분 좋은 로아 생활을 방해받지 않기 위한 리스트 [오버스펙이 아닌 이상 거절할 직업 : 리퍼, 소서, 블레] 리퍼는 비율상 성격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절을 자주 당하기 때문인지 꾹꾹 눌러참다가 기회가 오면 터뜨리는 것으로 보임. 잘죽고 누워서도 입꾹닫 - 죽는 게 체방따리 특권인줄 아는듯 (갈증제외) 소서는 성능이 요즘 사기라 그런지 스펙에 관계 없이 싸가지 없이 구는 사람을 많이 봄 추가) 블레이드.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들어 급격히 시비거는 사람들 많아짐 예전 리퍼보는 느낌이다. 자기 캐릭터가 오밸이 되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인성질을 시작하는건지,..

아바타는 너무 맘에 들고 이쁘고 좋은데 헌터 추억으로 받을 걸 미래가 생각보다 흠... 너무 어깨뽕이 심해서 입혀보니 내 취향이 아니다 게다가 파이프 염색 못하는 걸 알았으면... 예쁜 흰색으로 받을걸 아쉬워서 추억도 일단 샀다 얄상하니 빠진 상의가 딱 이거지ㅠㅠ 이게 더 이쁨 근데 입고 레이드 뛰면서 든 생각 이 따위 사이버유격 겜에 ㅅㅂ 내가 왜.....? 디렉터의 편지가 있었지만 결국 당장 바뀐 건 아무것도 없고 오늘도 단체 기합 토나오네 진짜... 내가 왜 이딴 짓을 하고 있는지 내 인생에서 -로아 레이드-를 삭제하고 싶다 진짜 삶에 불필요한 부정성인듯 언제까지 회의하고 있을거야 지금 당장 어떻게좀 해봐... 블래스터 좀 어떻게 응급처치 해봐... 수치조정이라도 그냥 뭘 어떻게 해주기 전까지 스트..

왜 계속 없뎃인지 이해가 안됨 문제가 터지고 곪아가는데 내버려두는 건 시간이 부족해서? 인력이 부족해서? 능력이 부족해서? 왜 섬멸전에 도움도 안되는 바드로 쳐오는건지 이해가 안됨 그냥 같이 걸린 두명 물귀신처럼 끌어내리고 싶은 건가? 잘하기라도 하면 몰라 0.2인분 하면서 왜 꾸역꾸역 바드로 기어들어오는걸까

블래스터는 기본 체방이 높지 않고 직각 받피감으로 사는건데 그 받피감을 66퍼센트 너프시켜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분의 2를 깎아버림 근데 딜 올려줄때 다수인 신속 블래는 아예 소외시키고 오히려 소폭 딜너프? 정신이 있나 없나 진짜;; 딜이 오른 건 특화쪽인데, 특화가서 아덴 줄창타다가 패턴 못피하고 죽으라는 건가? 안그래도 느린 캐릭 특화가게 할거면 뎀감 100퍼 실드라도 내놔야지 대책 없이 뭐지? 실전성 없다는 게 움직이지 못하니까 생존력과 적중률이 뚝 떨어진단 소리 아니야 근데 거기서 받피감을 까? 종잇장으로 어떻게 말뚝박고 딜하라는 거? 포격 강화 각인을 가는데 화강이 필수여야함? 화강 아예 안가면 체방 블레이드보다 낮은데 그걸로 시즈박고 맞딜을 해라? 게다가 딜낮다고 코멘트는 하면서 준 치적..

던파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남미에서 인기있었던 그랜드체이스나 마영전(빈딕투스) 그 외 검사나 쩌어기 파판 다 별 수정 없이 그대로 넘어간거아닌가 애초에 아시아 게임을 플레이하는 애들은 이게 어느 나라 게임이라는 대충 자각은 있던데? 알고 감안하고 다들 하는거고... 해외에서도 아시아나 한국게임 좋아하는 층이 따로 있기도 하고 빈딕투스 하는 애들이 검사도 하고 로아도 깔짝대고 심지어 말과나의이야기엘리샤..... 그거 파일다운받아서 그것도 한다 굳이 여기서 애써 만들어놓은 걸 그쪽한테 맞게 만들어서 떠먹일 필요 있나... 게임이 재미만 있으면 그런것쯤 다 무시하고 재밌게 한단 말이야 그 방탄이 원더걸즈처럼 괴상하게 그쪽 취향에 비비려고 애쓰지 않아도 고유 매력이 있어서 다 넘어왔듯 게임도 딱 그러던데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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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패스만 쓰고 카던 찍먹 중 이펙트 화려한 걸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대체 뭐야 기준이 일단 캐스팅 들어가는 스킬 싫고 즉발 스킬트린가 뭐시기로 일단 짜서 카던 갔는데 그마저도 스킬 쓰는 동안에 잡몹한테 맞아서 피까이는 거 보고 있자니 흠.. 체방따리는 싫은데.. 라고 생각해서 버렸는데 몇 주 후 내가 싫어하는 3신기를 죄다 뺀 스킬트리를 알게 되었다 거기다 악몽2셋 가면 손길 채용에 거의 상시 유지? 그래서 해볼까 싶다 실린한테 준 모든 동물탈 다 돌려쓸 수도 있고 좋아 환류갈지 국민갈지 고민이다 쿨감 있고 쉴새없이 스킬 굴리는 걸 좋아해서 환류를 재밌어할 것 같지만 z에 피면 있던데... 마력 해방 켜면 내내 피면인가? 소서 파괴의 원소 옷 염색하니까 진짜 이쁘더라 원래 얼마였지? 지금..

게임을 만들겠다는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협동 기믹이 많이 필요해서 파티 내에서 별의별 병신들을 만나고 서로 싸우고 욕하고 혐오하게 만드는 컨텐츠가 게임일 리 없다 설렁설렁 여유롭고 힐링하면서 모코코 줍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매주 열심히 스펙 차려입고 면접봐야 하고 들어가도 8명 중 한명이라도 병신이면 계속 반복되는 전멸 리트 피곤함 험악해지는 분위기 정치질 누가 안지칠까 여기에 그냥 이제 숙제구나 싶다 로요일도 이제는 싫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