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느 세상에 살고 있지?

혹해서 들어가봤는데 검정색 어벙벙한 아바타 대체 무슨일? 혹함이 사라졌다 노아가 얼굴도 그렇고 아바타도 멋있고 알 수 없는 일에 휘말린 과거도 그렇고 우울해보이는 표정도 그렇고 너무 취향인데 4라인은... 음... 일단 검정색 + 어두운 자주색 색 조합이 이쁘지가 않다 실제 모델링은 괜찮으려나? 혼백무 이벤트 하기 전에 엘소드 잠깐 했었는데 이벤트 중간에 슬슬 접속을 안하기 시작하더니 금방 접어버렸다 내 생각에 그 이유는 너무 많은 반복 노가다량 눈에 보이는 진전은 적은 편이고(퀘스트에서 던전을 반복해서 클리어하게 시키는 게 너무 심함) 그에 비해 하루에만도 해야할 양이 많으니 내가 무슨 기계도 아니고 그렇다고 버스 태워놓고 딴거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던전이 재밌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손은 바쁘고 머리..

노아 루시엘 이브 재밌음 시간가는줄몰라 라비 레나 쏘쏘 가끔 재밌고 가끔은 지루함 아라 청 뭔가 재미가 없음 금방 다른캐 생각나 아이샤 답답해서 도저히 못하겠음 캐릭 추천 부질없더라 재미가 없으면 접속해있는 것 자체가 고통 마을에 서있는것도 보기싫음 재밌으면 보기 좋음

로아는 스펙이랑 공략가지고 뭐라하는데 엘소드는.... 맵빨리 안달린다고 개지랄을 떰 에픽퀘하는데 아니 처음보는 맵 길이 나뉘어있거나 장애물있으면 정신없어 죽겠는데 4인이면 눈깜빡하면 몹이 사라져있어서 스킬 쓰다 어어 뭐지...? 나빼고 달리기도 빨라서 더더 정신없음 뭐저렇게 빠름? 온라인인데 내 숨이 참 근데 지가 쓸고 문앞에 가있으면서 챗치고 늦게온다고 먹튀한다고 뭐라하고 잠수타는 새끼 하나 봤고 또 뭔 경고창뜨는거 유저가 하는 것 같은데 개어이없네 그럼 뭐 어쩌라고? 아니 뭐 어쩌라고??????아니 내 캐릭 달리기 속도가 그런데 왜 니가 빨리달려놓고 지랄이야 너야 맵도 익숙하고 빨리 이동하는 커맨드도 손에 익었겠지 근데 이제 시작한 유저랑 숙련도가 같냐? 고렙던전도 아니고 스토리미는데 지랄이야 지랄이..

분명 첫 던전은 그체보다 깔끔하고 재밌는 것 같은데 진행에 동기부여가 안됨 레벨 20언저리인데 같은 던전 두세번씩 뺑뻉이 돌기 귀찮아서 한시간도 못하고 꺼버린다 그체는 이것보다 오래잡았던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렙이 더 오르고 광역 스킬 배우면서 꿀잼됐음 제일 귀엽게 생긴 노아 그리고 아이샤 라비 이브 레나 하는데 아이샤 너무 커맨드가 불편하네 방향키가 잘안먹고 마나도 왤케 안차지? 다시 켜기 귀찮다 요번에 주는 쿠폰 기간제라는 걸 알고 충격먹음 내가 로아에만 물들었나봐 당연히 영구인줄 알았는데 15일기간제였어 이것이... 정말 게임?

같이 뉴비고 보통 고렙 던전 하나 뚫으면 다음 맵이 열려서 전직퀘가 쉽기 때문에 고렙들이 방장 잡고 고렙맵 선택해주거나(저렙은 맵선택이 안됨) 한판씩 깨주고 나가는 경우가 많음 대게 서버챗에서 도와주세요~ 하고 찾음 렙30뚫고 1차전직하려고 망늪맵 떨궈주는 파티에 들어갔는데 고렙한명, 다른 뉴비 한명 있었음 고렙이 망늪으로 바꿔주고 나갔으니 이제 남은 저렙 두명이 그 클리어하고 다음맵 오픈하는 일만 나갔는데 다른 뉴비가 나보고 그냥 나가래 자긴 혼자가 편하다고 아니 바꿔주고 나간 맵 클을 해야 다음맵 열려서 전직할 수 있는데 내내 아무말 없더니 고렙 나가니까 나까지 그냥 나가래 걍 맵뚫지말고ㅋㅋㅋ 다행히 내가 방장 받았는데 걔가 방장이었으면 나 강퇴했을듯 그럼 전 맵오픈이 안되는데요 그럼? 했더니 고렙이..

어떤 사람이 와 필요한 거 쫙쫙 속성 코스로 돌아줌 이름이 많아서 정리해봤다 지배성 - 박쥐용 나오는 곳 쿵지 - 너구리 나오는 곳 고왕흔(고대왕국흔적인가?) - 가만히 구조물 때리면 되는 곳 카루엘 - 뭐였지? 무슨 접경지.. 이름까먹음 저거를 쫙 돌아주고 1차전직하라고 망자의 늪 한번 클리어 시켜주고 2차전직 하라고 파투세이 직전 맵 한번 차문 뚫을 수 있게 맵 또 하나 돌아주더라 어딘지 까먹엇다... 아무튼 완벽한 코스였다 보통 한번 떨궈주라해서 어디가고 나면 또 어리버리하면서 뭐해야하지.. 하다 접종하고 나중에 또 모르는 던전 이름 나오면 꼽사리 껴서 쩔받고 하는 반복인데 저렇게 하니까 정리가 좀 됨 차문쩔도 받았는데 가마니 맵 걷기만 해도 뭔가 지침..

넥슨 채널링 어쩌고 하면서 사람 몰려서 나도 또 해볼까? 하면서 스팀으로 시작했다 넥슨으로 시작하면 좋았겠지만 맘에 드는 짧은 닉을 선점해야 하므로...정말 중요하지 닉네임 한글자 안되는줄 알고 두글자닉했는데 아니 뭐야 한글자닉 되네? 뒤통수맞음 예전에 잠깐 깔짝였다 삭제했을땐 한국인 코빼기도 안보이고 버스 있는 줄도 몰라서 퀘스트는 너무 어렵고 금방 죽고 카미키 성채에서 아 난 안되려나보다 하고 포기했는데 요며칠 쩔이 풍년이야~~ 그래서 은근 오래 잡고 있음 지금 3일째인가 전직퀘가 너무 괴랄하긴해서 살짝 지치는 중 로아는 헌터나 스커가 잘생겼는데 그체는 남캐가 너무 특색없음 못생김ㅠㅠ 잘생겼으면 남캐부터 했는데 지금 다 여캐만 생성함 동글동글한 모델링에 리르, 마리, 린, 에델, 리암 정도가 이쁘고 ..

어렸을 때 너무 좋아하던 추억의 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스팀에 나왔단다 그것도 캐릭 몇개 없는 상태로 난 딱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세 캐릭터만 있을 때가 제일 재밌어서 (그 뒤론 얼마 못하고 접기도 했고..) 너저분하게 여러 캐릭 없는 버전이라 더 좋다 세상에 내가 아르메를 다시 플레이할 줄이야 ㅠㅠㅠㅠ 추억의 매직쉴드~ 장비 드랍돼서 입을 때마다 디자인 전부 익숙해 ㅋㅋㅋ 브금도 좋고 ㅠㅠ와 예전에 대전 위주로만 게임해서 던전 뺑이 치는 게 좀 적응이 안되기는 하다 대전게임 아니었어? 는 개뿔 카미키 성채부터 너무 어려워서 짜증난다 하기 싫어 아 요즘 과자가 땡겨서 먹기 시작했더니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한다... 뭔가 볼도 뜨끈하고 좀 띵하고 몸이 나빠지는 게 느껴져 아 머리 아파... 어릴 때 햄먹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