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체 클래식 신나게 하는중

넥슨 채널링 어쩌고 하면서 사람 몰려서

나도 또 해볼까? 하면서 스팀으로 시작했다

넥슨으로 시작하면 좋았겠지만 맘에 드는 짧은 닉을 선점해야 하므로...정말 중요하지 닉네임

한글자 안되는줄 알고 두글자닉했는데

아니 뭐야 한글자닉 되네? 뒤통수맞음

 

예전에 잠깐 깔짝였다 삭제했을땐 한국인 코빼기도 안보이고 버스 있는 줄도 몰라서

퀘스트는 너무 어렵고 금방 죽고 카미키 성채에서 아 난 안되려나보다 하고 포기했는데

 

요며칠 쩔이 풍년이야~~ 그래서 은근 오래 잡고 있음 지금 3일째인가

전직퀘가 너무 괴랄하긴해서 살짝 지치는 중

 

로아는 헌터나 스커가 잘생겼는데 그체는 남캐가 너무 특색없음 못생김ㅠㅠ

잘생겼으면 남캐부터 했는데 지금 다 여캐만 생성함

동글동글한 모델링에 리르, 마리, 린, 에델, 리암 정도가 이쁘고 그중에서도 리암이 제일 이쁨ㅠㅠ머리색 넘사벽

근데 육성이 헬이고 성능도 별로래서 갈팡질팡하는중

 

영컬 어쩌고 하는데 삭제할 수 있으면 모를까 영 안내킴

뭔게임 하든 인벤토리에도 아주 마음에 드는 몇개 빼곤 다 버리거나 삭제하고 캐릭터도 딱 맘에 드는 것만 소수로 생성하는 성향상...

캐릭창에 별로 관심없는 캐릭 수두룩 생성돼있으면 매우 거슬릴듯

걍 포기하고 눈에 들어온 캐릭들만 생성함 그중 레이 라임 잇따 ㅎ 

진?이 좋다던데 사거리 짧은 캐릭은 어느 게임에서나 안끌림 그리고 빨간머리에 왠지 다혈질 컨셉으로 잡은 듯한 캐릭 으 취향 너무 아니여서 생성하기 쉽지 않을듯

캐릭창에 있는 거 보고 매번 기분이 꾸리해질거가타 

 

 

예전에 엘리/아르메/리르 캐릭 세개뿐일 때 주로 했었고

그 뒤에 라스나왔나? 하면서 아 신캐가 완벽한 균형의 삼위일체를 깨버리네 거슬린다고 생각하고 있을 시기

슬슬 접었음

던전은 기억나는거 가도센?ㅋㅋ그거 어려울때였고 거의 대전 위주로만 했었뜨라

2차전직도 창병/석궁/연금빼곤 기억없고 리르 석궁 전직하려고 여왕배 궁대회 뭐시기 하느라 손가락 빠개지던 기억만 새록새록...

엘리시스는 근접이라 싫어햇었음

그래서 해본 캐릭이라곤 아르메/리르밖에 없는데 지금에 와서도 그냥 그 두개가 제일 손에 익고 다른건 멀르겠어

그나마 린이 쉽고

이거.. 하다보니 리르보다 린이 쉬운듯?

 

남캐하려고 봤더니 죄다 검들고 있어 엘리처럼

소환사? 재밌을까 싶어서 봤더니 하지 말라고 하고

서폿이 취향이긴 한데 에이미 머리스타일+공주풍 맘에 안듦

아 라임 사기캐 만드러줭 ㅠㅠ 생긴거 완벽한데 귀염뽀짝

해머들면서 느릿느릿한것도 매력있고

 

전직퀘를 여러캐릭 동시에 하다보니 두통생김

이벤트 팍팍하고 재밌는 맵 만들어서

이 분위기 오래갓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