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mUNt90j42w 첫번째로 든 생각은 우리에게 숙제처럼 느껴지는 가디언, 카던, 섬마 모으기, 모험섬 같은 컨텐츠를 북미사람들은 다른 감성으로 접근해서 그 자체로 즐기면서 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보상이 없어 버려진 섬인 클럽 애비뉴 같은 곳도 북미 사람들은 특정 시간대에 거기 모여서 챗타임을 가진다던가 하는 식으로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어떤 다른 방식으로 로아 컨텐츠를 즐길지 궁금하다. 적어도 지금 한국인들에게 섬방문은 노가다성이 짙은 활동이니까. 특히 거기에 스펙업 보상이 걸려있는 한. 그리고 오픈하자마자 발탄이 나오진 않겠지만, 군단장을 카멘까지 트레일러에서 소개해서 참 다행인 것 같다. 분명 하드코어 유저 중에선 막 나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