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는 너무 맘에 들고 이쁘고 좋은데
헌터 추억으로 받을 걸 미래가 생각보다 흠... 너무 어깨뽕이 심해서 입혀보니 내 취향이 아니다
게다가 파이프 염색 못하는 걸 알았으면... 예쁜 흰색으로 받을걸
아쉬워서 추억도 일단 샀다
얄상하니 빠진 상의가 딱 이거지ㅠㅠ 이게 더 이쁨
근데 입고 레이드 뛰면서 든 생각
이 따위 사이버유격 겜에 ㅅㅂ 내가 왜.....?
디렉터의 편지가 있었지만 결국 당장 바뀐 건 아무것도 없고 오늘도 단체 기합 토나오네 진짜... 내가 왜 이딴 짓을 하고 있는지
내 인생에서 -로아 레이드-를 삭제하고 싶다 진짜 삶에 불필요한 부정성인듯
언제까지 회의하고 있을거야 지금 당장 어떻게좀 해봐...
블래스터 좀 어떻게 응급처치 해봐... 수치조정이라도
그냥 뭘 어떻게 해주기 전까지
스트레스 받는 레이드 최소로 하고 끝내고
필요 없는 보정 레이드는 걍 하지 말고
강화하지 말고
생활이나 내실이나 깔짝이던가
차라리 다른 재밌는 걸 하자 그 시간에 넷플릭스도 있고
아무것도 로아에 투자하지 말자 시간도 돈도
로아 진짜 싫어
하지만 다음 로아온때 3주년 아바타 상자 하나더 주면 왠지 다시 좋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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