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ing/Lostark

로스트아크 6: 키울 캐릭이 너무 많다..

어린밤 2021. 3. 25. 23:39

바드 1325 찍기 완료

친절한 고인물이 파괴석 같은 재련 재료좀 줘서 얼떨결에 찍긴 했는데.. 카슈 한번도 클리어 못하고 템렙 올려버렸네ㅠㅠ 나 딱히 여기서 더 키울 생각 안드는데.... 뭔가 내가 더 키우길 바라는 것 같음..

게시판에서 바드가 어쩌고 서폿이 어쩌고 해도 흠.. 좀 이방인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이번에 공팟가서 날먹 캐릭이다 혜지들이 한다 뭐다 직접 소리 한번 듣고 정다 떨어짐ㅋㅋ 괜히 게시판이 터지는 게 아니었어ㅋ 무슨 편견이나 자격지심 있는 것처럼 서폿이라는 것만으로 그렇게..?

그리고 훈계하는 사람도 바드로 플레이했을 때만 만났다. 카던 속도가 안나오니까 나보고 뭐 스킬트리르 바꾸라느니 뭐라느니 가만히 있는 바드한테 왜 띠꺼운 말투로 훈계질..? 그 판 엠빕 나였거든? 

근데 창술로 했을 때는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는 게 신기..

재밌어서 아쉽긴 하지만.. 걍 인식을 보니 이 직업은 본캐로는 절대..


창술 550까지 재련 후

욘 밀러 ㄱ 욘 입장렙은 500부터다. 

오.... ㄷㅈㅈㅇ의 대륙인가

ㅋㅋㅋ 아브렐슈드 오려붙인거봐

네리아 에반데;;;

절대 아님;;;;;;;;;;;;;;; ㅔ잡 ㄹ 자기라고 부르지마

저 네리아를 찐사랑하는 남자 서브퀘도 있다

깨면 우마르카 감정표현 줌ㄷㄷ

지루한 스토리 얼릉 끝내고

 페이튼 패스 구매 꺄륵
이제 스카우터 바드 없으면 내가 바로 엠빕

뉴비는 자신감을 얻고

재련 광클해서

파푸니카 지역 뚫 ㅑㄲ르륵

파푸니카 입장 템렙은 1005 부터다.

모코코야 자꾸 움직이면 귀여워서 발로 차고 싶잖아ㅠ 비명지르면서 날아가는 거 보고 싶게

파푸니카 가니까 사람들 수영복 입고 있네

남들이 입고 있는 이뻐보이는 압타 캡처
처음으로 룬먹어봤다 어디쓰는 건진 모름

이제 파푸니카 스토리를 밀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또 캐릭만들러감ㅎㅎ 찍먹병있나

유일하게 키운 딜러가 창술사인데 그렇게 재밌다는 생각이 안들어... 걍 고만고만하고 바드보다 재미없어..

그리고 하다보니 살짝 별로인게, 자꾸 스킬돌리다가 캔슬되거나 스킬 넣으려고 하는데 피격되면서 쿨만 도는 게 좀; 직업 추천 영상에서 경직 면역 어쩌고 하던게 이거였나..? 경면 많은 딴딴한 캐릭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듦... 특히 홀딩 스킬하다 끊기면 ㄷㄷ

슈샤 계열이 경면이 많다던데


 

그 중 디스트로이어가 눈에 들어와서 슈샤이어 스킬 이펙트를 쭉 찾아 봤다. 

그랬는데 의외로 홀나 스킬 이펙트가 맘에 들더라?

체험도 해봤는데 슈샤중 젤 빨라서 가장 재미있고.. 책들고 주문 외우는 스킬도 취향이고..

제발 아재같지 않기를!!!!
대머리 누르면 일케되고
애교부리면
극혐
암튼 만듦. 대충 나이 30대 같다

근데 서폿이라 또 망설여진다. 그리고 이런 영상도 보고 나니까...

www.youtube.com/watch?v=S4nUT455-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고스 안가봤지만 다른 레이드에서 홀리장판 나도 피했다ㅋㅋㅋ보스 공격인 줄 알고

그래서 일단 커마하고 이쁜 이름만 지어줌..

다음 블레

만들고 얼굴 감상한 후에
11렙에서 삭제함

암살자 클래스는 이펙트가 얇고 범위가 좁아서 내 캐릭이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너희들이 느끼는 손맛 나도 느끼고 싶다...


인파가 그렇게 안질리고 재밌다는 말에 또한번 혹해가지고

창술이랑 압타 공유도 되는 인파 또 생성

아니 어..언냐.. 입술 왤케 두툼하고 섹시해..
선글라스 넘 찰떡이잖사ㅏ... 헤응

커마만 몇시간을 한거야..... 머리가 좀 띵했다

근데 리치 짧아서 노잼이라 스토리 진행이 잘 안돼... 몹 때리기가 싫어.... 그래서 10렙 깔짝이다 껐다... 창고용 캐릭 각인가


왜 다 노잼일까 생각하다 리치가 길고 이펙이 화려한 서머너라면 나한테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입술색/눈색/머리색만 바꿨는데 또 다른 느낌으로 개이쁨 ㅠㅠ 깻잎머리 좋아..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하려고 베른 패스까지 써줬는데

트포 쭉 찍고 주요 스킬 써보니까 소환수가 너무 타격감이 없고 개노잼인거야.. 하.. 차라리 인파가 나았다

그래서 딜 포기하고 타격감이 그나마 있는 스킬들만 쭉 채용해서 렙업하고 나중에 걍 배럭 주차 하는 걸로

서머너로는 어디가서 딜넣고 전투할 생각을 말자 대노잼이야

진짜 왜 만들었지;

눈감음

얘 할 것 순서

1. 어비스 던전 고대 유적 엘베리아 2종 미리 돌기.  415 찍어버리면 첫클 보상 못받는다.

2. 이후 로헨델 밀면서 나온 재료로 강화하고 카던 가기.

3. 거기서 나온 장비에 계승하기. 

4. 계승한 장비 올 15강하면 550 그럼 욘 카던 돌기 가능

반드시 템렙을 올리기 전에 차근차근 레이드를 깨고 나서 한 부위씩 착용할 것.

계획은 짱짱 다 세워놨는데... 또 스토리 밀기 귀찮아서 끄고.. 


전에 점핑만 해둔 스카우터 들어가봤는데

ㅇㅁㅁ.... 내가 커마를 이렇게 했던가..? 존잘
어쉬...잘ㅈ생겻어... 근데 머리좀 새치같네

애 전투는 서머너랑 반대로 너무 재밌더라고..

10렙에서 깔짝거릴 때는 스킬포인트가 없어서 주요 스킬을 다 못쓰니까 노잼처럼 느껴지던 거였어

이동기가 좋아서 일단 공격이 와도 바드보다 마음이 편안하고. 창술 이동기는 하나는 선딜이 길어서 조심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거리가 짧아서 스페이스바로 캔슬연계해서 쓰는 스킬인데

애는 그런 하자 없이 이동기 즉발에 시원시원해 게다가 쉴드까지 생겨 ㄷㄷ 너무 좋다

그리고 광역기 많고 이펙트가 창술보다 화려한데 속도는 창술이랑 비슷하게 쉴새 없이 쓸 수 있고, 레이저 뽕맛 최고에요 ㄸㄸ

해서 어느 캐릭보다 빨리 재련함.. 재밋으니까.ㅏ.,,,

근데 압타 없는 게 좀 에러;; 얘는 다른 섭이라 모코코도 버블 탈것도 냥바타도 이번에 준 무슨 닭같은 탈것도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원래 갖고 있는 서버에 스카우터 만들어서 냥바타를 줄까? 말까? 고민중.....

냥바타 여캐가 이쁜데 남캐주기 아쉽기도 하고... 버블 로즈 받아서.. 남캐가 소화가능할까? 하는 것도 고민됨..

이런 사소한 것(남캐+로즈버블 조합)이 엄청 거슬린단말이야...

거기다 진짜 스카우터 본캐로 하는 것이 맞을ㅈ지 아닐지 혹시 창술처럼 키우다 질려버리진 않을지

파푸니카 가기전에 작은 속삭이는 섬 가려다가 실수로 들어왔는데 와.. 이쁨


이렇게 어쩌다 키울 캐릭 세 개로 늘어버렸다.. 창술 스카우터 서머너...  언제다하죶..? 

로아 시골섭 어떠냐고 검색하면 가지마세요 사람 빠지면 피빕 못하고 버스비 비싸고 좋은 점 1도 없어요 하는 말이 있는데.... 다 맞말처럼 들리는데 어떡하지?

지금이야 사람이 많아서 별로 불편한 점 못느끼고 오히려 도시섭이 대기열 걸리고 그러는데, 앞으로도 쭉 이 인구수 유지될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