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ing/Lostark

로스트아크 7 : 버스타고 돌깎고 잠노섬도 가보고

어린밤 2021. 3. 30. 18:01

와 드뎌 채집 10레벨 나도 이제 버섯 캘수 있다

근데 귀찮아서 10렙만 올리고 방치;; 10렙 올릴 때까진 의욕 충만이었는데..

오 에포나 증표 처음 교환해본다

당연히 금괴같은 거 못봄

와 벨가버스를 타봤다

강한 자가 깨주는 건 이런 느낌이구나

마음 편하고 완전 좋은데?

ㅇㅎ이런거 주네
이것도 준건가? 원래 있는건가 모르겠네
각성이 많이 붙긴 했는데 공격력 감소가 너무 활성화돼서
아니 에반데..?

돌을 5번인가 샀는데 저 처음에 한 9포인트 각성 빼고 나머지는 75퍼센트에서 이상하게 계속 세공이 잘 안돼서 다 각성 5포인트 이하로 망해버렸다. 거기다 디버프는 또 많이 활성화가 돼서ㅠ

운이 너무 없으니까 자연스레 변동확률 생각이 나..  고인물이 화면 같이 보면서 깎아줬는데도 걍 이건 운이 안따른 거라고 하던데.. 근데 이런 불운이 네 번 반복됐다고?

아니 진짜 뭐 있는거 아냐?  어케 55퍼일때보다 75퍼일때 미친듯이 실패하냐거

창술도 파푸니카 밀어주고
아 안경 빼ㅔ는그 까먹었네;;;

샤나 눈밑 무엇

아 진짜 저 선글만 손으로 툭 쳐서 없애고 싶다
솔직히 세토 좀 호감

저렇게 색감 화려하게 옷 입고 다니는 인물 로아에서 세토밖에 못봤다 취향 ㅅㅌㅊ

그리고 모두 벗고다니는 온천 지대에서 혼자 긴팔에 털망토 꿋꿋이 두르고 컨셉 지키는 것도 ㅋㅋ

근데 얼굴은 별로 맘에 안들어서 뒷태 망토 위주로 찍게 됨..
창술로 저렙 가디언 토벌 차근차근 깨면서 올라오는데

바드보다 생존이 훨씬 쉽다. 마영전이 캐릭별 체방이 없는 게임(맞겠지..?) 라서 거의 신경 안썼었는데

로아에선 차이가 크구나 싶었다 창술로 하면 왠만큼 센보스나 길어지는 레이드 아니고서야 깨꼬닥 잘 안해

그리고 이동기가 많은 게 진짜 중요한듯.. 바드로는 공격이 넓게 오는 게 보여도 어차피 영역 밖까지 걸어서 못나간다.... 스페이스바 쿨인데 캐릭은 느려터지고 거리는 멀어서.. 그렇게 맞을 때 답답터지고 재미가 확 떨어진다

이래서 리퍼가 사기라는 건가... ㄷㄷ 진짜 실린 이동기를 왜 안주지? 

암튼 직업 추천 영상에서 왜 체방 이야기가 꼭 나오는지 이해를 할 것 같애

뭐 나옴
대충 맞추고 직각 따위 포기
처음으로 무슨 월영석 없이 6단계 이상 재련해본다 으어어 떨려
꺄륵 여러번 성공함
이런 자잘한 것들 용도가 확률 올리기였구나

큐브에서 수급되는 거 맞나? 암튼 겁나 부족허네..

그리고 옆에 책같은 것도 확률 많이 올려주던데

저 책 줄 때만 한두번씩 눌러보라는 영상? 글을 봤다

슈익 끝나기 전까지만 베른 남부 밀면 되니까.ㅏ.. 할 수 있겠지 

오 돌다보니 뭔 아바타 주는데... 하나정돈 갖고 있어볼까?

세이렌 해역 경계선에서 바닷물 바뀌는 게 신기해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즐기는중

지도상 어디까지 가면 한순간에 푸른 바다가 붉은 바다로 바뀌는지 경계선 찾기 놀이

제일 맘에 드는 게 세이렌 해역이랑 망자 해역이다. 나머지 폭풍우나 모래는 그냥 평범한 이펙트인데, 붉게 변하거나 시야가 온통 깜깜해지고 주변에 연기가 꽉 차있는 건 뭔가 판타지스러워서 맘에 쏙듦

채광이 좋은 섬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다
지도에 채광 포인트봐.. 여긴 천국인가..? 

산화철 정도 모으기 좋을듯

오레하 광석? 이 있다는 섬도 찾아가봤다

망자 해역이라 조심히;;

근데 섬 안 스샷 없네 들어가서 별거 없어서 안찍은듯 걍 다신 안갈 섬임ㅋㅋ

숲의 미뉴에트 얻으려고 잠자는 노래의 섬? 에 들어왔다

이거 서른명 안에 들어와야 한다던데 ㄷㄷ 못들까봐 무서웠지만

시골섭이라 그런 걱정이 필요 없었어..

오 1트만에 섬마^^ 당연히 지역챗에 링크함

근데 이런 거 힘들어도 좀더 북적거렸으면 좋겠다ㅠㅠ 지금 서버 잘못 고른게 제일 후회돼.. 도시섭가고싶은데 참크리랑 냥바타... 앆!!!

영지 10렙 돼서 루테란에 있던 요리사를 데려와 전속 요리사로 들였는데
오 좀 화려..

루테란이면 장사잘되는 지역일텐데 아무리 사설 요리사라고 해도.. 거기서 이런 깡촌 새로생긴 영지 전속 요리사로 오는 게 정말 좋은 일이려나 싶었다. 그리고 거기서 맺은 여러가지 인간 관계들 싹 끊고 바로 갑시다 하면서 일로 오고 싶었을까? 뭔가 잘살고 있는 사람 꺼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끔 만드는거라 좋은 건가..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이 사람 후보에 올라왔었지? 자기가 자원한듯

아좌씨.....
근데 배부름 표시는 왜 치킨 모양이지? 보니까 땡기네....

스카우터도 파푸니카 스토리 밉니다 쭉쭉.. 봤던 스토리 또 보는 게 제일 재미없어

와 역시 남캐랑 이 장면 보니까 뭔가 케미있어보이네
헌터 얼굴만 보임
리루 자세히 보니 이렇게 생겼었구나 눈색 이쁘네

바드나 창술로 미는 것보다 훨빠름;; 스카우터 와.... 

그리고 쉽게 질린다는 평이 있는데 왜 난 안질리지?

오히려 레이드가 길어지면 재밌더라 창술은 손목아프고 피곤하기만 한데..

 

그래서 창술사 고향 서버에 스카우터 또 만들었다

분산 투자 에반데;; 도시섭에 버블이랑 모코코 아바타만 잘 받았어도.. 뒤늦은 후회..

 

아무튼.. 닉넴도 고심해서 짓고..

원래 이렇게 이쁜 인상으로 만들었었는데, 헌터는 기본적으로 얼굴 옆면 광대가 살짝 우락부락하고 입술이 두껍고 굴곡 있는 편이라 눈이랑 코를 너무 예쁘게 만들었더니 뭔가 부조화스러운 느낌? 이 있는 거 같아 좀 거슬렸다

그래서 광대랑 입술에 맞춰서 ㄷ ㅏ시 얼굴 조정..

원래 이렇게 하얗고 차가운 남자로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저기 열린 가슴팍을 보니 나중에 노출있는 상의를 입게 되면 피부가 살짝 어두운게 섹시하겠다 싶어서

좀 꺼멓게 만들었다가
걍 흑발감
하.. 이거지요 분위기 뿜뿜

근데 조명 때문인지 로그힐에선 피부가 그닥 어두워보이질 않네

이제 날카롭게 깎인 광대랑 두꺼운 입술이랑 눈코 착붙이야

이게 바로 야성미라는 것입니까..?

조명이 달라지니 어두운 피부가 보임.. 그리고 눈도 보석같이 빛닐만러앟

사막 지역 완자님..
이렇게 한파츠씩 잘린 옷이 좋아요
하얀 피부 캐릭 옆에 붙여놓으니까 확실히 흑피부인게 보이긴 하네
하얗고 차가운 남자 인겜 테스트

원래 캐릭 생성해도 지루하면 10렙을 못벗어나는데

얘는 얼굴 구경하는 재미로 어느새 13렙

근데 손목이 너무 아프다.. 로아 시작한 후 터널증후군 생긴듯... 젓가락질할때도 영향 가고.. 생수같은 거 오른손으로 들려다 이제 왼손으로 든다ㅠㅠ

받침대를 사서 꼈더니 그나마 살만한데... 그러면 또 왼쪽 손목이 아프고 이게 또 다시 오른쪽 날갯죽지가 아프고...

마영전은 키보드모드만 해서 마우스 게임이 이렇게 힘든건 줄 몰랐어..

대체 다른 사람들 어케하는 거짖... 계속 하니 손목 아작날 것 같은데

아빠 엄마 모코코와 함께할 아기 모코코 씨앗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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