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꿈속에서...
2주년 아바타랑 탈 것 또 뿌리는 꿈을 진짜 꿔버렸다....
** 스샷의 흐름대로 쓰는 일지 START **
생각해보니까 파푸니카라는 이름도 인도네시아 근처?인가 그쪽에 있는 파푸아뉴기니 비슷헌데..
둘다 전형적으로 일본 애니에서 등장하는 성격에, 뻔한 스토리 전개에 연출도 좀 억지로 감동을 주려고 늘려놓은 느낌이 심해서 몰입이 잘 안됐다.
어린 모델링의 니나브가 인기 많은 걸 보고 이게 먹히네 싶어서 만든건가..? 아무튼 좀 이질적이야
로아가 협동기믹겜이라는 걸 알아가고 있다... 망전이 상대적으로 갠플하는 게임이었구나?
다른 겜도 레이드는 원래 이런가? 이런 류를 첨해봐서
그래서 사람들이 공략 꼭 보고 오라고 하는구나
아직도 창술사로는 몽환의 궁전 힐데브리뉴? 며칠 동안 계속 트라이하면서 아직도 못깨고 있음....
바드로 어비스 던전 낙원의 문 3종...
처음으로 깼다.. 와 진짜 정신없어서 혼났네
태만의 바다, 카르코사는 잘 지나갔는데 아르카디아에서 무력화가 잘 안되고 노란 구슬 못 막고 해서 여러번 전멸했다.
아무튼 골드 모여서 바로.... 전에 갈아버렸던 압타 사기 완료
이거 미리보기할땐 별론데 입으면 은근 이쁘고 잘어울려서 좋다
입고 나면 인게임에서 더 양 옆으로 뭐가 치렁치렁 부풀어 보이는 듯
인게임에서 별 차이가 없더라.... ? 쓰나 안쓰나 비슷하게 빨간듯;;
저 로즈 버블도 꽃잎이 많았으면 예뻤을텐데 좀 넣다 만 것 같아서 이상해
왜 스노우 버블 안받았냐고ㅠㅠ
바드 무기 압타 사고 싶다... 2주년 옷은 창술 주고 무기는 바드 줄껄.. ㅠㅠ 두개 따로 뺄 수 있는지 몰랐짖..
아무리 해도 창술보다 바드가 더 재밌다. 특히 레이드에서 공버프 파티원에게 쏙쏙 들어가고 보호막 쏙쏙 들어가는 게 기분 좋아
문제는 내 파티원 어딨는지 모르는 점..? 그리고 패턴 몰라서 보호막 줘도 낭비되는 점..
율동의 하프(세레나데 게이지), 폭풍의 서곡(세레나데 게이지, 기절), 사운드 쇼크(낙인) 스킬 빼고, 대신 음표 뭉치 (뎀감, 낙인), 불협화음(딜링) 넣었다.
www.youtube.com/watch?v=GZwo500o1Ak&t=1124s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윈드 오브 뮤직 대신 음뭉 쓴다는 사람도 있고 성능이 나쁘지 않은 듯해서 바로 바꿈 이펙트 이뻐서 만족^^
지금 하프 대신 윈오뮤 쓰고 있는데 범위가 넘 좁고 아덴이 안차네... 바꿀까 ㅠ
또 건슬 재밌어 보여서 리퍼 삭제함..
일단 암살자는, 건슬 블레 하나씩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고 키우다 별로면 삭제해야지 걍.... 자꾸 창술사하다가 생각나 왠지 다른 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www.youtube.com/watch?v=RJlU1sSSuiQ
www.youtube.com/watch?v=pW1JO-8w-gM&t=279s
www.youtube.com/watch?v=wyr1esUauv4
각각 솔플 영상 보면서 뭐가 더 재밌나 고민중
블레이드는 마영전의 검벨라 같은 느낌? 리퍼는 좀더 그림덴/헤기같은 느낌인가 뒤잡기도 그렇고
근데 이 겜은 캐릭터가 요만해서 이펙트가 크지 않는 이상 때리는 느낌이 안나는 것 같다 그래서 리퍼가 과연 재밌을까 싶어. 좀더 손맛 찰져보이는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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