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을 잃는다고?

이해가 안됨

배당주사면 되잖아..

그리고 미국 우량주만 좀 사면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은 이상 그 회사 망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거고 그만큼 중간에 뺄 기간도 많을텐데 한순간에 어떻게 망해

게다가 거기에 노후 걸려있는 사람 미국에 수두룩할텐데 그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하겠어 주가 안떨어뜨리려고

 

 

그냥 단타하는 사람들 이야긴가..

내가 주식한다했더니 엄마친구가 막 뭐를 잃을 수도 있고 어쩌고 하는데

넹?????

그런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도박을 해서 그런거같음

주식은 느긋하게만 하면 돈을 벌게 되어있는듯

 

떨어지면 줍줍하는 재미

올라가면 수익실현하는 재미

그런 것이 있지...

귀차니즘이 주식에 상당히 도움되는 것 같다 검색하기 귀찮아서 자꾸 미뤄서 잘 안팔고 또 잘 안삼

아근데 갖고 있는 종목에 일터졌는데 기사 안찾아봐서 주가 뚝 떨어지면 나중에 아는 경우가 좀 있음 뭔 분할? 미리 고지를 하드만 그거를.... 하지만 게으른 자는 항상 나중에 아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유튭에 자주 나오는 이미지처럼 스트레스받고 그런거 없다

혹시 나는 부동심의 소유자인가?

손가락만 움직이면 돼서 편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찾아봐야하기 때문에 또 흥미롭고

이래저래 평생 할 활동인듯

 

훗 나도 이제 고수인가?

그렇다기엔 좀 기분파고 표도 못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