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1: 바드로 첫캐릭 만들었다

본래 루페온에 점핑해놓은 캐릭터 스카우터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그래서 대기열 없는 시골 서버로 감

가서 어느 캐릭할까~ 고민하다가

커마 게시판에 하도 실린실린 하길래 만들어본 마법사..

첫번ㅉㅐ 커마 시도..

두번째 커마 시도

ㅅ번쨎.. 최종적으로 이걸로 정해서 키우고 있다. 

세번째로 골랐는데, 눈썹이 선명해서 인게임에서 제일 예뻐 보였기 때문. 네번째 커마는 머리색이 인겜에서 좀 애매 지저분하더라. 세번째 안질리고 맘에 든다. 우아하면서 당돌해보여 ㅎㅎ

다시보니 첫번째도 좀 끌리네...

튜토 끝나고 전직ㅈ하러으ㅑㅅ

마법사가 헌터보다 튜토리얼이 훨씬 재밌긴 했는데

하다보니 사운드가 너무 단조로워서 질리는거야 (서머너 같음)

그래서 전직은 바드로 택했는데 사운드도 예쁘고 이펙트도 안질리고 광역기도 많아서 만족중^^

버블은 스노우로 받았다. ㅎㅎ 구름 같고 예뻐

근데 바드는 서폿이라 물딜 물몸, 파티플 안하니까 너무 힘들더라.....

솔플이 쉽다는 무도가 캐릭도 하나더 만들어봤다.

전직 체험하고 있는데 왜 기공사가 또 제일 재밌니ㅋㅋ

마법사는 바드, 무도가는 기공사... 초반에 뉴비가 키우기 힘들다는 것만 고르게 되네.. 이것도 하다 또 딴거 만드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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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직업 간 밸런스도 좋다하고 운영도 좋다니까 그냥 취향에 맞는 캐릭 잡고 느긋하게 오래 해보고 싶다. 마영전처럼 쓸데없이 운영 때문에 뒷목 잡지 않고... 

기대 된다 ㅎㅎ

 

디렉터 편지 두번분해하니까

이상한 모코코 아바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