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보기 유튜브 싫은 광고

샐러디

이거 한번 먹으면 깜!짝! 놀랄거야 진짜 노래 왜케 촌스러움? 그냥 듣는 순간 비호감돼서 샐러드도 먹기싫어짐

 

선교사 후원

너네처럼 뭔 경제적 지원해주면서 종교적인 교육까지 세트로 껴가지고 봉사하는 단체보다 그런 것 쏙 빼고 순수하게 봉사만 하는 데다 후원하겠다 아니 내가 왜 니네 종교활동까지 후원해줘야해? 막 가엾은 아이들 비추면서 선교사 후원해달라는거 그 애들의 이미지 가져다 이용하는걸로 보임

차라리 의사회나 그런데서 하면 훨씬 믿음이 가지 남의 돈 받아서 자기네들 믿음을 반강제로 아이들한테 주입하는데 쓸거 생각하면 좀 역함

그리고 선교사 광고가 여러 종류드만?

선교사 누구누구의 아이가 무슨 병에 걸려 사망하였습니다.. 이러면서 불쌍한 모습을 열심히 보여주는데 세상에 당신 말고도 불쌍한 사람 수두룩함 자기 불행을 광고해서 수입올릴 생각을 하기 전에 다른 이들을 도와보는 건 어떨까? 결국 선교사면 남을 돕는 활동을 하겠다는 것 아니야? 그런데 왜 그 의도가 아닌 굳이 자기 '불행'을 알리면서 남한테 자기를 도우라는 듯한 메세지를 보냄? 어우 뭔가 위선적

그리고 종교 안믿는데 하나님 이딴 소리 억지로 들려주는 것도 극혐 니네만 생각하는 하나님이란 허상을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것마냥 전제로 깔고 억지로 나한테 보여주지 말라고 니들끼리 생각하고 떠들면 되잖아~ 그 따위꺼 보고 싶은 사람한테만 좀 깔짝거려라

광고를 진짜 미친듯이 해서 더더더역겨움

차라리 선교사 후원 우후죽순 나오기 직전에 자주 봤던 봉사활동 하는 뭔뭔 의사회? 그쪽 후원 광고는 좋은 일 하네 싶어서 거부감 없던데 선교사 후원 광고는 다짜고짜 하나님어쩌고부터 약팔이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