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한 음식 체인점

런던 시내를 걷다보면 지겹게 발에 채이고 눈에 채이는

어디에나 있는 영국 체인점들!

Pret a Manger - 영국 및 유렵 전역에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카페 체인점. 샌드위치, 베이커리, 커피 등을 판매함. 뭐랄까, 몸에 조금 좋은 편의점 김밥 사먹는 느낌이었음 그만큼 어디에나 있어서... 모르는 곳에서 길을 잃어도 늘 오아시스 처럼 있음. 맛은 평타. 샐러드, 샌드위치, 과일컵, 뭐 그런 것 위주라 강제 야채 흡입하게 됨. 

Nero -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체인점 중 하나. 에스프레서 기반 음료, 베이커리, 샌드위치 등을 판매함. 약간 빽다방 느낌이었음. 간판 도 퍼래가지고.. 역시 어디에나 있는 까페. 매장이 큰 곳도 있는데 작고 귀엽게 만들어놓은 곳도 좀 있는듯?

Cote - 프랑스 브런치와 디너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런던의 다양한 지역에 매장이 있다. 

Wagamama - 일본 요리 전문 레스토랑 체인점. 라멘, 우동, 돈까스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한다. 라멘 먹고 싶으면 바로 여기 가면 된다. 

Itsu - 일본 매장이긴 한데 뭔가 아주 가벼운 일본식 간편식을 판매하는 느낌? 조미김 빼고 구체적으로 뭘 팔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맛이 없음

일본음식점은 이렇게 체인점이 있는데 중국 음식점은 체인점보단 그냥 엄청 유명한 몇 군데가 딱딱 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유명한덴 사람들 다 줄서서 먹음. 대게 중국스럽고 부담스러운 인테리어지만, 간혹 새로 생긴 곳에 가면 홍콩 영화 속에 들어간 것처럼 감각 쩔고 중국 음식 중에 특별한 것들(심장꼬치라던가...)파는 데도 좀 있고.  한국 음식점은 그런 줄서서 먹는 곳? 내 눈엔 없었음.. 대신 한인마트에 한국 과자가 있다. 

음.. 체인점 쓰다 딴데로 샜네

아무튼

챗지피티로 검색해서 써 봤다. 

귀찮아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