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On Trees - Love You Like A Love Song (Selena Gomez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31jzvSgBazw
Sia - Chandelier (Official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2vjPBrBU-TM
FKA twigs - Hide
www.youtube.com/watch?v=vhSUh7tx9J4
The Chemical Brothers - Go
https://www.youtube.com/watch?v=LO2RPDZkY88
Sevdaliza의 곡 Human에 맞춰 프리스타일로 춘 것.
+잡담)
첫번째 뮤비는 의도한 건지 아니면 어쩌다 저렇게 찍힌 건지 모르겠는데 확 뮤비에 매력을 느끼게하는 킬포가 많은 것 같다...
보면 3,4,5번째 동작은 특히 구체적인 행동도 아니고 의미 없어 보이는 몸짓같은데 그게 음악에 절묘하게 맞으니까 이렇게 매력을 늘리는 구나 싶다
시아 뮤비도
천재 같아 댄서....
2017.2.??글
2021.1 생각단편 추가)
"당신이 그 천재들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의 영혼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 리얼리티 트랜서핑2
언어로 여러번 생각하진 않았지만, 늘상 느끼던 것. 현대미술에 질려버린 이유. 그것에 영혼이 없고 빈껍데기만 남아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니, 정말로 껍데기처럼 거기서 말초적인 감각적 자극 외에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갤러리 안에서, 작품들 사이에서 서서 정말로 그것들이 피상적이고 하찮다고 느꼈다. 영혼에서 우러나온 것만이 감동을 줄 수 있으며, 그것은 위선적인 현대미술계보다 개인들이 자기만의 방 안에서 -자기를 들여다보고 영혼과 접촉하여- 창작해서 내놓은 인터넷에 많다고 느꼈다. 특히 음악에서, 영상, 이렇게 춤에서도. 어떻게 손으로 잡을 수도 말로 뭐라고 설명할 수도 없고, 그저 그것 안에 신이 녹아들어있구나 하고 강하게 느껴지는 무언가.. 그 예술이 세상에 있어 감사하다고 느낄 만큼. 아티스트는 그것이 세상에 나오기 위한 매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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