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
아니 한의학이라니...과학적 근거가 잇는거? 뭔 약재를 어쩌고 하면 아주 먼 옛날 쓰던 열악한 민간의료법이 자연스레 떠오름
거기서 나오는 자료도 그냥 이러니까 효과가 있었더라 하는 카더라아님?
그런 옛 자료 찾기와 실험이 재밌으면 또 몰라.. 그걸 진짜로 '믿고' 그런 학과로 진학한다는 게 상상이 안감
기본적으로 한의사를 보면 절반은 사기꾼이 아닌가? 싶은 생각부터 들고 그 사기꾼은 본인이 사기 활동을 한다는 의식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동시에 든다
아니 난 정말 이해가 안돼... 그걸 어떻게 믿고 살 수 있는지.
근데 이런 생각은 든다
한의사, 한의학 이런걸 약간 한국 문화재 같은 걸로 볼 수는 있겠다고 그런 면에서는 나름 의미있다는 것에 납득
차라리 플라시보 효과였다, 마음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스스로가 나을 것을 믿었기에 몸도 따라왔다~ 그렇게 자연치유가 됏따~ 하는 편을 훨씬 믿겟음 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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